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17 (문단 편집) === 단종 이후 === 그런데 717이 단종된 이후 점점 빈자리가 생기고 있다. 리저널기 시장이 성장하자 보잉은 경쟁 상대를 물색했는데, 막상 717을 단종시킨 뒤 보니 CRJ시리즈, [[A220]](당시 봉바르디에 C시리즈), [[ERJ 시리즈]],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등 리저널기들과 '''직접 경쟁할 기종이 없어졌다.''' 심지어 제일 작은 [[B737 NG|737-600]]조차 리저널기들보다 너무 커 경쟁이 안 되고 시장을 빼앗겨 버렸다. 그 와중에 [[델타항공]]이 봉바르디에 C시리즈를 주문하자 다급해진 보잉은 캐나다 정부와 퀘벡 주에서 25억 달러 가량의 보조금을 줬다는 점에서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220%의 상계관세를, 나중에는 80% 가량의 반덤핑 관세까지 총 300% 가량의 관세를 부여하겠다고 발표했고, 여기에 맞서 캐나다 정부는 '''"슈퍼호넷 주문을 취소하겠다"'''는 말과 함께 강하게 반발을 했을 정도로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분쟁이 일어났다. 결국 이러한 보잉의 꼬장에 화가 난 델타항공은 [[보잉 747-400]]을 대체하는데 [[보잉 777]]도 아니고 [[A350]]을 대량 도입하고 [[보잉 787]] 도입 계획을 아예 엎어버리는 등 보잉에 등을 돌리기도 했다. 게다가 [[보잉 757]]을 교체하겠다며 [[A321neo]] 100대를, [[보잉 767]]을 교체하겠다며 [[A330neo]]를 35대나 주문했다. 한면 [[에어버스]]는 A318보다 소형의 여객기를 만들고자 봉바르디에 C시리즈를 '''[[A220]]'''이란 이름으로 정식 에어버스 가문에 입양까지 하고 에어버스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해서 ''''국산 A220'이 되자 더이상 '무역'이 아니게 되어 관세 보조금 태클마저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만장일치로 봉바르디에가 보잉에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보잉에 '''동급 항공기 라인업이 없는 것'''이 제일 큰 원인이 되었다. '''"어차피 팔만한 동급항공기도 없으면서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따지고보면 에어버스 A220이나 보잉717이나 해당 제작사에서 직접 개발한게 아니라 인수한 제품 라인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인데, 보잉이 717을 단종함으로 결국 A220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